2015. 2. 21. 18:24



골목이 좋아 2차 정기휴가에 찾아갔던 서울 백사마을


혼자 여행하다 보면 온종일 못 먹는 일도 다반사라 따질 새 없다.

주로 그 동네를 말해주는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한다.


골목 좋다.


그리고 굳이 속초를 갔다.


그 땐 짧은 내 휴가동안 무슨 용기로 갔나 싶었는데

지금보니 잘한 거 같다. 잘했다.

이젠 보고 싶어도 보기 힘드니까 잘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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